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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M&A 호재, 다우 68P↑

최종수정 2007.04.13 06:38 기사입력 2007.04.1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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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수·합병(M&A) 소식이 활력소로 작용한 가운데 미국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대형 M&A가 진행되고 있다는 재료는 기업들이 경기활성화를 예상하고 있다는 평가를 이끌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주문으로 이어졌다.

1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68.34포인트(0.55%) 상승한 1만2552.96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21.01포인트(0.85%) 오른 2480.32를 기록했고 우량주 위주의 S&P500지수는 8.93포인트(0.62%) 상승한 1447.80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27억5900만주를 나타낸 가운데 나스닥에서는 20억주에 대한 손바뀜이 일어났다.

전문가들은 에너지가격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고 미국 소매업체들의 부진한 매출전망이 전해졌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낙관적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증시의 펀더멘털이라고 할 수 있는 실적에 대한 우려는 아직 가시지 않았다는 평가다.

힌즈데일어소시에이츠의 폴 놀테 투자부문 책임자는 "전일 약세 이후 투자자들이 매수 기회를 찾고 있다"면서 "1.4분기 실적이 본격적으로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고용시장과 물가가 예상보다 악화되면서 경제성장 둔화가 예상보다 장기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제지표로는 지난 3월 수입물가가 10개월래 최고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 수입물가가 전월비 1.7%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0.8%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고용시장도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가 전주 대비 1만9000건 늘어난 34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월가 예상치는 32만1000건이었다.

업종별로는 생명공학업종이 지수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반도체업종과 정유주가 상승에 동참한 반면 유틸리티업종과 항공업종, 은행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특징종목으로는 백신생산업체 메드이뮨이 주요 제약업체들로부터 M&A 제의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가가 15% 가까이 급등했다.

전일 실적을 공개한 기업들의 주가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리서치인모션이 8%가 넘게 하락했고 제넨테크 또한 1.3% 하락한 81.6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세계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의 주가는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월마트는 지난달 월매출 증가율이 4%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정유업체인 엑손모빌은 국제유가가 3% 상승했다는 소식에 0.8% 오른 77.39달러로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19.16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486달러로 마감했다.

상품시장에서 국제유가는 배럴당 1.95달러 오른 63.96달러를, 금선물은 온스당 2달러 내린 679.70달러를 기록했다.

채권시장에서 10년물 채권 금리는 4.73%로 마감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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