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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FX] ECB추가 금리인상 시사...유로강세

최종수정 2007.04.13 06:41 기사입력 2007.04.1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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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하면서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2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는 1.3485달러에 거래됐으며 장중 한 때 2005년 1월 이후 최고치인 1.3530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엔/유로는 160.87엔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장 후반 160.65엔에 거래됐다.

이날  ECB는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75%로 동결했다. 그러나 금리동결에도 불구하고 ECB가 오는 6월에 있을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해 유로화의 강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장 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ECB의 통화정책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경기순응적이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우려하고 있다"며 "우리는 시장의 예상을 벗어나는 어떤 행동도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유로존의 물가는 1999년 이후 물가 목표인 2%를 초과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해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ECB가 올해 안에 현 3.75%인 기준금리를 4.5%까지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오는 주말에 있을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회담에서 엔약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에 엔화는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엔/달러는 전일 대비 0.23% 떨어진 119.12엔을 기록했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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