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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남용, '그린 회동' 가져

최종수정 2007.04.08 17:59 기사입력 2007.04.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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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의 최고경영자(CEO)인 윤종용 부회장과 남용 부회장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컨트리클럽(CC)에서 '그린회동'을 가졌다. 

이번 '그린 회동'은 한국 전자업계를 대표하는 대기업 수장의 만남으로 연초부터 전자업계가 주목해왔다. 

더욱이 윤 부회장이 지난 1월 삼성 내 인사에서 대표이사 자리를 유지했고 남 부회장 역시 같은 시기에 LG전자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만남이란 점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두 CEO 간 골프경기 결과는 프로급 실력인 남 부회장이 70타수대 초반의 타수로 승리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매너부분에서는 연장자인 윤 부회장이 사실상 승자로 평가받았다. 윤 부회장은 이날 시종 상대편을 세심하게 배려하면서 농담까지 곁들여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두 CEO는 상호 사업협력과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CEO는 하반기에 삼성이 운영하는 경기 안양베네스트에서 2차 골프회동을 갖기로 구두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은정기자 appl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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