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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등 수도권 동북부지역 유망물량 풍성

최종수정 2007.04.08 12:55 기사입력 2007.04.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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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점 불리한 예비청약자들 관심가져볼만

청약가점제 시행으로 가점이 불리한 수요자의 경우 9월이전 물량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 등 수도권 동북부지역에 유망물량이 대거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내집마련정보사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북부지역에서는 남양주 마석`진접 택지개발지구, 양주 고읍지구에서 동부건설과 대림산업이 1000가구 이상의 물량을 준비하는 등 유망단지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동북부 지역은 남부에 비해 교통여건 등의 단점으로 인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최근 택지지구로의 개발이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중앙선, 경춘선의 복선화 및 자동차전용도로 개설 등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 마석·진접택지지구 등 남양주 물량 풍성

남양주 마석택지지구에서는 신도종합건설, 대주건설, 대우자판 등이 분양에 나선다. 

신도종합건설은 화도읍 일대에 8~15층 총7개동 규모로 330가구의 '신도브래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택지개발지구와 인접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고 중대형 평형이 많아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끌 전망이다.

대주건설도 36, 38평형으로 구성된 '대주피오레' 286가구를 6월 일반분양한다. 

대우자판은 '대우이안' 388가구를 분양하며 33~78평형으로 다양한 평형대를 구성했다. 

진접택지개발지구에서는 동부건설, 신영, 신안 등이 눈에 띈다.

동부건설은 택지지구 인근에 34~69평형으로 구성된 총 1675가구를 이달 선보일 예정이다. 

신영 '지웰시티'는 39~58평형 434가구를 7월 공급할 예정이며 신안도 '인스빌'을 진접지구 2,13블럭에 각각 33평형대로 1000가구 이상을 7월경 분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림건설은 남양주 오남에 25~57평형 1302가구의 대단지를 5월경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 마석택지개발지구는 지난 2005년 준공됐으며 44만여평에 8000여명의 수용인구를 목표로 개발됐다.

호평지구, 평내지구와 함께 핵심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교통시설로는 마석IC, 화도IC(2009년 개통예정) 및 서울~춘천간 경춘선 복선 전철 마석역(2009년 개통예정)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여건도 개션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진접택지개발지구는 수도권 동북권에 위치한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춘 쾌적한 주거단지이다. 예상 수용인구는 3만5000여명이며 내년 12월 준공예정이다. 

◇ 가점불리한 예비청약자 과감히 청약해야 

9월 이후 청약시장에서 불리해질 것으로 보이는 예비청약자들은 동북부 유망물량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전문가들은 1가구 1주택자들은 가점제 물량 1순위 청약조차 어려워져 향후 개발 전망이 밝은 동북부 지역 분양물량을 주목해봐야한다고 조언한다. 

또 사회초년생, 독신자, 싱글족 등도 9월이후 청약이 힘든상황이기 때문에 개발 가능성이 높은 수도권 동북부지역에 과감히 청약해야한다는 설명이다. 

나인성 내집마련정보사 연구원은 "수도권 동북부지역은 잇따른 택지지구가 개발중이어서 뛰어난 주거벨트를 형성해 유망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분양가상한제 효과 이상의 이득을 취할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서기자 jspark@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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