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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2개월 연속 상승

최종수정 2007.04.08 12:22 기사입력 2007.04.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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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가 2달 연속 상승했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7년 3월 생산자물가동향'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13.4로 지난 2월에 비해 0.5% 상승했다.

이에 따라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12월들어 석달만에 오름세로 반전한 후 1월 보합세를 보이다가 2,3월 연속 상승하는 추세다.

한은은 "산지 출하증가, 액화천연가스 도입가 하락 등으로 농림수산품(-2.0%), 전력 수도 및 도시가스(-0.7%)가 내림세를 보였지만 국제원자재 가격상승 영향으로 공산품(1.0%)이 오르고 해상운임, 자동차보험료 인상 등으로 서비스(2.0%)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오름세를 보인 공산품 가운데 석유제품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휘발유 등이 올라 3.4% 올랐고 금속1차제품(2.4%), 화학제품(0.9%), 음식료품 및 담배(1.0%)도 상승했으며 전자부품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는 0.7% 하락했다.

명절특수를 누리며 2월에 올랐다 지난달 다시 하락한 농림수산품은 곡물류(1.9%)가 상승했으나 채소류(-7.1%), 과실류(-1.4%), 축산물(-3.9%)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서비스는 리스 및 임대(-0.1%)가 국산기계 리스료 하락으로 내림세를 보였으나 금융(0.6%)이 자동차보험료 상승으로 오르고 운수(0.3%)도 외항화물운임 및 항만하역료 인상으로 올랐다.

김동환기자 don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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