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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07년형 아트 디오스'출시

최종수정 2007.04.08 11:00 기사입력 2007.04.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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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남미,CIS 등 전세계 34개국 본격 런칭

   
 
 
LG전자(대표 남용)는 8일 새로운 디자인과 웰빙기능을 강화한 '2007년형 아트디오스' 42개 신모델을 출시하고 전세계 34개국에 본격적으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꽃의화가' 하상림 작가가 디자인한 활짝핀 꽃모양의 '모던플라워'와 막 피어나는 꽃의 모습인 '아트 플라워'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꽃문양에 수놓은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 개수도 지난해 88개에서 올해 200개로 대폭 늘려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외부디자인 뿐만 아니라 내부적인 디자인과 기능도 대폭 강화해 냉장고 내부에 국내최초로 LED조명을 채택, 기존에 누런빛을 내던 전구에 비해 밝고 시원한 느낌을 주게 했다.

또한 기존 전구방식(2000시간)대비 5배의 수명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1만시간)하다.

이와함께 LG전자는 기존에 고가의 디스펜서 모델에만 제공되던 오토아이스메이커(자동제빙기)를 프리미엄 전제품에 확대 적용했다.

특히 기존 디스펜서 냉장고가 위생상의 이유로 보급이 미미했던 점을 감안, 디스펜서의 사용편리성은 유지하면서 얼음을 얼릴 때 원하는 물을 사용할 수 있는 분리식 물통 급수방식을 적용했다. 

한편 LG전자는 아트 디오스 신제품을 국내뿐 아니라 유럽, 중남미, CIS, 중아지역 등 전세계 34개국에 본격 출시하며 글로벌 히트상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지난해 냉장고 분야에서 31억달러 매출을 달성하며 29억달러에 그친 일렉트로룩스를 제치고 세계 2위로 등극했다. 지난해 출시한 아트디오스의 판매호조로  프리미엄 냉장고의 판매비중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아트디오스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매년 20%의 성장률을 달성, 2010년에는 매출 65억달러달러(1400만대)로 월풀을 제치고 세계1위에 오른다는 전략이다.

LG전자 냉장고 사업부장 박찬수 상무는 "아트 디오스는 '갤러리 키친' 이라는 신개념을 제시한 제품으로 이번 해외출시를 통해 전세계의 주방을 꽃무늬로 장식하겠다"고 해외출시 포부를 밝혔다.

제품가격은 280만원대로 책정됐다.

유은정기자 appl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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