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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객실승무원·점보스 배구단 '하늘사랑 바자회' 개최

최종수정 2007.04.08 10:20 기사입력 2007.04.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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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력개발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특별 바자회 실시

'하늘 사랑 가득한 나눔장터에 오세요'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이 해외 각국을 다니며 수집해온 애장품들을 모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7일 서울 등촌동 소재 대한항공 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하늘사랑 바자회'에서 전 승무원을 비롯해 사내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으로 구성된 사내 사회봉사단체인 고니회(여승무원)와 승우회(남승무원) 회원들은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소재 대한항공 인력개발센터 앞에서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하늘사랑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한달간 물품기증운동을 벌여 4000여명의 승무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애장품을 비롯해 국내외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 등 총 1만여점을 판매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항공사 승무원들이 해외 각국에서 수집한 기념품과 토산품을 비롯 장신구, 도자기,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 1만여점이 지역 주민들에게 성황리에 판매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올 시즌 프로배구 돌풍의 핵으로 꼽히는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 팬사인회와 함께 일일판매원으로 나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헤도 남승무원들의 풍선 아트 시범과 색소폰 연주 공연, 여승무원들의 깜짝 패션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바자회를 이웃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고니회와 승우회 회원들은 이번 바자회 물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서울 강서구 지역 결식 청소년 및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한 장학금 및 정신지체아동 보호기관에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유은정기자 appl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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