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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뉴 비틀' 컨셉 MP3 만든다

최종수정 2007.04.08 09:23 기사입력 2007.04.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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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뉴 비틀'과 공동 마케팅, 신세대 트렌드 아이콘 부상 기대

   
 
LG전자가 15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서 첫 공개한 폭스바겐 '뉴 비틀' 컨셉 컬러, 디자인을 적용한 '앤 MP3플레이어'
 
LG전자(대표 남용)가 모바일 디바이스 브랜드 '앤(&)'과 '뉴 비틀(New Beetle)'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신세대 트렌드 아이콘으로 도약한다. 

LG전자는 오는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서울 모터쇼' 폭스바겐(Volkswagen) 부스에서 '뉴 비틀' 컨셉 '앤 FM37시리즈'를 첫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앤FM37 뉴 비틀 스페셜 에디션'은 앤 MP3플레이어에 뉴 비틀 차량과 동일한 컨셉을 적용했으며 알루미늄 소재 외장에 '살사 레드(Salsa Red)'를 비롯한 뉴 비틀 특유의 컬러를 도입했다. 

또 전면에 폭스바겐 브랜드 로고, 뒷면에 뉴 비틀 이미지 아이콘을 각각 삽입했으며 특히 전원을 켜면 LCD창에 뉴 비틀 이미지를 이용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Graphic User Interface)를 적용, 뉴 비틀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LG전자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이어 폭스바겐과 협의를 통해 스페셜 에디션 출시 시점 및 공동 마케팅 세부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Media)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신세대를 겨냥한 스타일리쉬 아이콘간의 협력을 통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하고 "본격적인 공동 마케팅을 계기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앤 FM37시리즈는 음악/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와 터치 스크린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용준기자 sasori@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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