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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인류 생존 위협한다

최종수정 2007.04.07 11:00 기사입력 2007.04.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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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가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의 생존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IPCC는 지난 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후변화 영향, 적응 등에 관한 제4차 평가보고서를 통해 지구 평균기온이 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대에는 말라리아 등 열대성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만연하고, 최대 17억명이 물 부족으로 고통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2080년대에는 지구 평균기온이 3℃이상 상승해, 해수면은 약 24cm 상승, 해안가의 30%이상이 유실되고 전 세계 인구의 20% 이상이 홍수로 위협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월 발표된 IPCC 4차 보고서에서 예상한 2100년경 지구 평균기온 최대 6.4℃,  해수면은 59cm 상승 전망과 함께 기후 변화가 인류가 직면한 최대 위협임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환경부 관계자는 말했다.

또 이번 보고서에서는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지역은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성하여 생물다양성 감소, 질병, 홍수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환경부는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향평가 및 적응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관계부처,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기후변화적응 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종합적인 범정부적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부의 마스터플랜은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적응기술 연구개발 로드맵 ▲기후변화 적응정책을 위한 로드맵 등으로 구성돼있다. 

연구개발 로드맵은 농업, 산림ㆍ임업, 수리ㆍ수문 등 기후변화에 특히 취약한 부문에 대해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기후변화 적응정책에는 기후변화 정책과 정보의 체계적 분석ㆍ관리, 기존정책과의 통합ㆍ연계, 전문인력 양성, 교육ㆍ홍보 등을 포함돼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적응 마스터플랜을 수립ㆍ추진함으로써 홍수 등 기상재해, 기온상승에 의한 농업환경ㆍ생태계 변화, 국민건강 위해 요인 등을 미리 예측하고, 이에 적응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호기자 haohan@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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