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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조정 흐름..지표물은 소폭상승

최종수정 2007.04.06 17:03 기사입력 2007.04.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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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연이틀 조정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지표물은 소폭상승했다.

채권금리는 전일 미국 채권시장의 약세 영향을 받아 소폭 상승하면서 출발했다. 외국인들은 6거래일 연속 국채선물 매도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금리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금리 움직임을 이끌 새로운 재료가 나타나지 않아 상승폭은 미미했다.

국채 선물시장에서 외국인들은 2817계약 순매도한 반면, 증권사는 1756계약 순매수했다. 총 2만6535계약이 거래됐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5틱 내린 108.65로 거래를 마쳤다.

6일 증권업협회의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2bp 오른 4.84%, 국고채 5년물은 1bp 오른 4.87%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91일물은 전일과 같은 4.88%를 기록한 반면 364일물은 1bp 오르며 4.91%로 거래를 마쳤다.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AA-)도 1bp 상승한 5.25%로 장을 마감했다.

김양길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추세 자체가 약간 약세쪽으로 기우는 듯한 인상을 주지만 현 상황에서 금리상승을 크게 이끌만한 재료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조정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통화당국의 긴축 스탠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FTA 체결로 인해 다음주 금통위 결과가 재료로 부각될 수 있느냐 여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병희기자 nut@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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