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보잉, 1·4분기 주문 수주... 에어버스 앞질러

최종수정 2007.04.08 09:23 기사입력 2007.04.08 09:23

댓글쓰기

세계 항공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보잉과 에어버스의 올 1·4분기 경쟁에서 보잉이 더 높이 날았다.

보잉은 지난 1·4분기에 모두 189대의 상업용 항공기를 수주해 같은 기간 수주 물량이 134대에 그친 에어버스를 앞섰다. 

보잉은 차세대 항공기 '787 드림라이너'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 3월에만 119대의 항공기를 수주했다.

이는 전년 같은 달 112건보다 많은 것으로 180억달러(약 16조7742억원) 규모에 이른다.

보잉은 2008년 출시되는 787 드림라이너만 514대의 주문이 밀려있어 새 모델 출시로는 보잉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경쟁 기종으로 초대형 호화 여객기 'A380'을 내놓은 에어버스가 금주 초 밝힌 잠정자료에 따르면 에어버스는 3월 27대 등 1·4분기 모두 134대를 수주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비행기 인도에서는 에어버스가 앞서 1·4분기 에어버스는 115대, 보잉은 106대를 새 주인에게 넘겨줬다.

김신회기자 raskol@akn.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