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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시간 있으면 영어공부하겠다"

최종수정 2007.04.06 15:46 기사입력 2007.04.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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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6일 교육방송(EBS) 본사에서 열린 EBS 영어교육채널 개국 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시간이 있으면 이 방송으로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대통령은 통역의 완벽한 지원을 받기 때문에 직무에 지장이 전혀 없지만 직무를 마치고 자유시간이 있을 때 (영어를 못해) 답답하다"며 "시간이 없으니 아무 때나 접속해서 EBS를 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교육기회의 불균 등 문제점과 관련 "일부 학생들은 세계적으로 말이 통하지만 다른 학생들은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으로 갈라질까 봐 걱정스럽다"며 "영어교육을 쉽게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중이다"고 했다.

노 대통령은 EBS 수능강의 사이트(www.ebsi.co.kr)를 통해 동영상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는 학생수가 10%도 안 되는데 교육부는 고교생 70%가 활용하고 있다고 '뻥튀기' 발표를 했다는 일부 보도를 언급하면서 "제가 보기엔 그 보도가 엉터리"라며 "제가 깜짝 놀라 확인해봤더니 인터넷 접속 숫자만 가지고 실제 방송을 보는 사람 숫자를 빠뜨렸던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축사에 앞서 노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는 방송국 스튜디오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우도분교 및 경남 울주 삼평초등학교 학생들과 화상대화를 나눴다.

노 대통령은 "사는 곳의 환경 차이라든지 부모님의 살림살이 차이로 인해 욕구가 충족이 안되는 학생도 있고 불리한 학생도 있다"며 "교육부라든지 각 지방 교육청 모두가 환경의 차이를 없애려 노력하고 있다. 교육방송과 방과후 학교가 그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일 교육부총리를 비롯해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 정홍섭 교육혁신위원장, 최영희 청소년위원장과 교사, 학생 등이 참석해 영어교육채널 개국을 축하했다.

양규현 기자 ghyang@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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