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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FX] 美 고용지표 부진 전망... 유로/달러 2년래 최고수준

최종수정 2007.04.06 13:16 기사입력 2007.04.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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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되고 있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을 보임에 따라 한때 2년래 최고 약세를 기록했던 유로 대비 달러 가치가 2주 연속 약세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예상치를 밑돈 미국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지표 뿐 아니라 6일(현지시간) 발표되는 3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독일의 산업생산 규모는 4개월째 확대되고 있어 유럽중앙은행(ECB)은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날 1시현재 도쿄외환시장에서 118.82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420달러로 뉴욕 종가 1.3429달러에서 하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뉴욕외환시장에서 장중 한때 지난 2005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1.3442달러를 기록했었다. 엔/달러 환율도 118.73엔에서 118.76으로 상승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미국과 영국 호주 싱가포르 홍콩 등의 휴장으로 환율의 움직임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가 조사한 전문가들이 예상한 미국의 3월 비농업부문 고용 규모는 전달 9만7000명보다 많은 13만명이다.

실업률은 전달 4.5%에서 상승한 4.6%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 4일 발표된 ADP 전미고용보고서는 예상치를 하회하고 있어 이날 엔/달러 환율은 117.50엔, 유로/달러 환율은 1.346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도쿄포렉스&우네다할로우 이시가와 마사노부 외환딜러는 내다봤다.

한편 일본은행(BOJ)보다 ECB의 금리인상 속도가 더 빠를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유로 대비 엔화 가치도 하락했다.

이날 엔/유로 환율은 159.43엔으로 159.65엔을 기록한 지난 2월 23일 이후 최고 수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일본과 독일의 2년 만기 국고채 금리 스프레드도 2개월래 최대인 3.23%포인트로 벌어졌다.

크레디트스위스 오가사와라 사토루 외환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유로는 달러에 대해 0.5% 상승하고 6개월 안에 유로/달러 환율은 1.35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신회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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