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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4분기 실적 당초 기대치 미달할것

최종수정 2007.04.06 08:47 기사입력 2007.04.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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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6일 증권주들의 4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와 시장기대치를 28.5%, 34.4% 하회할것으로 전망했다.

대우, 우리, 한국, 현대, 미래, 대신, 키움 중 대우가 일회성 이익 1800억원을 거둔것을 제외하면 개인 거래 비중 하락이 지속되는 등 여전히 낮은 주식회전율 때문에 기대치를 하회 했다는게 삼성증권의 분석이다.

그러나 부진한 4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거래대금 상승 모멘텀으로 목표주가는 평균 8.3% 상향 조정했다.

장효선 애널리스트는 "단기적 거래대금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나친 낙관론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며 "정부의 펀드판매수수료 인하 압박은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향후 기존 대형 금융기관과의 경쟁과 온라인펀드 판매 등 판매채널 다변화가 나타날 경우 증권사들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중장기적으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안승현기자 zirokool@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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