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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상승 가능성 높은 상황

최종수정 2007.04.06 08:11 기사입력 2007.04.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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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채권금리는 주중 처음으로 소폭 하락했다.

미국의 3월 ISM서비스업지수 부진과 국내 3월 소비자기대지수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채권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판단된다. 국채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는 지속됐다.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약세장이 연출됐다. 3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둔 미 노동부가 신규일자리창출건수가 예상보다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했기 때문이다.  다우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정상규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이 당분간 미국 및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인식하면서 국채선물 순매수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방어적인 채권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다.

유재호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도 "이번 주의 금리 상승이 추세전환인지 일시적 조정인지를 단정지을 수 없지만 당분간 약세장이 연출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은행들의 수익유지 차원에서 CD금리 하락이 어려운 측면이 있는 반면, 주말 고용지표는 악화될 것이란 신호가 많다"고 분석했다. 국내외 요인이 반대로 작용해 채권 전망이 어렵다는 의미다.

박병희기자 nut@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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