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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중동 지정학적 위기감 완화, WTI 0.10달러↓

최종수정 2007.04.06 06:57 기사입력 2007.04.0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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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감이 완화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 마감했다. 이란에 억류됐던 영국 해군의 석방되면서 원유 공급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줄었기 때문이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일 대비 배럴당 0.10달러 하락한 64.28달러를 기록했다.

런던원유선물시장에서 거래된 5월물 북해산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0.31달러 하락한 68.09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가솔린 선물은 갤런당 2.1288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5월물 천연가스 선물 역시 BTU당 9.2센트 올라 7.607달러로 마감했다.

퍼스트에너캐스트파이낸셜의 벤 스미스 대표는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인 미국의 중서부와 북동부 날씨가 평년에 비해 낮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중희 기자 jh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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