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커코리안 "크라이슬러 45억달러에 사겠다"

최종수정 2007.04.06 06:50 기사입력 2007.04.06 06:49

댓글쓰기

다임러크라이슬러의 크라이슬러 매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억만장자 투자자인 커크 커코리안이 크라이슬러를 인수하겠다며 45억달러를 제시하고 나선 것이다.

커코리안은 자신의 투자기관인 트라신다를 통해 다임러크라이슬러 이사회에게 전액 현금으로 크라이슬러를 인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온라인경제전문매체인 마켓워치닷컴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다임러측이 커코리안의 인수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인수 제시액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같은 금액은 자동차부품업체 마그나인터내셔널이 제안한 47억달러보다도 작은 것이다.

월스트리트스트레티지스의 데이빗 실버 애널리스트는 "커코리안의 제안은 지나치게 낮은 감이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업계는 크라이슬러의 기업가치가 1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정한 마지노선이 최소 60억달러 이상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커코리안은 다임러측에 일종의 '당근'을 제시했다. 60일 동안 배타적인 협상권리를 부여할 경우 1억달러를 지원할 것이며 실사 후 트라신다로 인해 협상이 깨질 경우 이 중 4분의1의 금액을 포기할 수 있다고 밝힌 것.

커코리안은 이미 지난 1990년 크라이슬러의 경영이 악회되자 모두 2600만주를 매입하고 대표직을 요구했으나 이사회가 거부한 바 있다.

민태성 기자 tsmin@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오프라인 사주를 온라인으로!

  • 나의전성기는 언제? 사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 이 사람과 어때요? 연인, 친구, 상사와 궁합보기
  • 대운을 내것으로! 좋은 번호가 좋은 기운을 가져옵니다.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