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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 출발…연휴 앞두고 관망세

최종수정 2007.04.05 23:30 기사입력 2007.04.0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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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뉴욕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5일(현지시간) 개장 직후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4.79포인트(0.2%) 하락한 1만2505.26에 거래됐다. S&P500은 1.78포인트(0.1%) 내린 1437.59을, 나스닥은 2.15포인트(0.1%) 하락한 2456.54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금요일 휴장하며 채권시장은 이날 오전장을 마치고 조기 폐장한다. 다음주부터는 알코아의 실적발표로 어닝시즌이 시작된다.

마크 파도 칸토피츠제럴드 수석 미국시장 전략가는 "시장은 약세로 연휴를 시작할 전망이며 다음주부터는 실적발표가 증시를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 노동부는 개장 전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가 3월3일 이후 최고치인 32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시장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증시에서 마이크론테크놀러지, 델, 노키아 등이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2·4분기에 52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하면서 0.9% 하락했다.

델은 내부조사를 마치지 않아 연간 보고서 발표를 예정대로 못하겠다고 밝히면서 하락했지만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퀄콤과 특허권 분쟁에 휘말린 노키아는 퀄콤에 200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노키아는 상승세, 쿼콤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엔/달러는 118.66엔, 유로/달러는 1.342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고용지표 발표 이후 채권시장은 약세를 보였다.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4.66%를 기록하고 있다.

원유선물은 16센트 오른 배럴당 64.54달러, 금선물은 1.90달러 오른 온스당 6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연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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