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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금속업종, 포스코 등 대형주 약세(종합)

최종수정 2007.04.05 15:48 기사입력 2007.04.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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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금속업종지수가 코스피시장 전 업종 중 유일하게 1%대 이상 하락하면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40만원 돌파를 눈앞에 뒀던 포스코가 2% 이상 빠졌으며 동국제강, 현대제철 등 대형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전일 대비 2.26%(9000원) 하락한 39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철강업종 중 가장 큰 낙폭이다. 전일 39만9000원까지 올라 40만원 돌파에 기대가 모아졌으나 외국인 매도가 쏟아지며 기록 작성을 뒤로 미뤘다.

현대제철은 0.85%, 동국제강 0.97%, 현대하이스코 0.95%, 유니온스틸 0.33%, 세아베스틸 2.12, 휴스틸 2.15% 등 주요 대형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수주 호황을 맞고 있는 동양철관과 배명금속 등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약세였다.

이에 따라 철강금속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1.50%(68.56포인트) 하락한 4512.45로 전 업종 중 가장 많이 떨어졌다.

철강금속업종은 최근 코스피지수의 상승 랠리와 궤를 같이해왔다. 특히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대형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업종지수를 이끌어왔다.

또 한미 FTA체결이 철강업계에 긍정적이라는 전망이 대두되며 주요 종목들이 함께 상승해왔으나 이날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하는 조정양상을 보이면서 이들 업체들 역시 일제히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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