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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총리, "무이자 학자금제도 대안 검토중"(상보)

최종수정 2007.04.05 15:36 기사입력 2007.04.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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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금융 은행연합회.금융기관이 자발적으로 할수 있는 방안..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

권오규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은 5일 일부 계층에 무이자 학자금 제도를 다시 부활시킨다는 견해와 관련해 "여러가지 대안을 검토중이다"

권 부총리는 이날 과천정부청사 정례브리핑후 가진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소득이 아주 낮은 계층이니까, 시비할 것 없지 않냐"며 이같이 말했다.

권 부총리는 국회에서 만든다는 대안금융과 관련해 "양당이 대립하고 해서, 안될 가능성을 염두해 은행연합회나 금융기관이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면서 "은행연합회 등에서는 동의한다"고 말했다.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총평과 관련해 권 부총리는 "우리는 교역조건을 기대했던 거고, 미국은 기업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을 기대했던 것"이라며 "만약 우리가 중국하고 한다면 후자를 우리가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날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국회 통외통위 출석한 자리에서 미국측이 협상에서 쌀을 거론했다고 한 바 있다.

이에대해 권 부총리는 "존스액트와 연계해서 세트로 처음부터 안된다는 말 나왔고, 쌀 이야기하면 판깬다는 것도 마찬가지였다"고 밝혔다.

존스 액트는 미 연안의 승객.화물 수송은 미국에서 만든 국적선에만 허용한다는 규정으로, 미국은 자국 안보를 이유로 세계무역기구(WTO) 협상 때도 이에 대한 예외를 인정받았을 정도로 애지중지하는 제도여서 이를 협상에 활용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김선환 기자 sh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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