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석무역 관계자는 "강문석 대표가 대표이사 자리를 내놓고 동아제약 경영에 전념하기로 했다"면서 "하지만 수석무역의 등기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수석무역은 강문석, 김일주 각자대표 체제에서 김일주 사장의 단독 대표로 바뀐다.
수석무역은 이르면 다음주 중 대표이사 변경 내용을 발표하나 임직원에 대한 인사는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최용선기자 cys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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