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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노조, DBS의 외환銀 인수 지지

최종수정 2007.04.05 14:11 기사입력 2007.04.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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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전임 행장ㆍ임원, 노동조합, 부ㆍ점장 등 전현직 임직원들은  DBS(싱가포르개발은행)가 외환은행의 행명과 영속적인 발전, 고용안정 등을 보장할 경우 지분인수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외환은행 지키기 추진본부, 외환은행 노동조합, 부점장비대위는 5일 공동성명을 내고 “지난 1년간 순수국내자본이 최대주주로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결국 현실적인 성과로 나타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최근 DBS와 BOC(중국은행) 등의 외환은행 인수추진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국내은행에 의한 흡수합병과 마찬가지로 외국은행에 의한 행명변경 및 상장폐지는 결코 바람직한 대안이 될 수 없다”며 “투기펀드가 아닌 은행 즉 건전한 금융자본일 것을 전제로, 외환은행의 행명 유지와 영속적인 발전, 직원 고용안정과 독립경영을 보장하는 인수자는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DBS는 외환은행의 독자생존과 독립경영을 보장했었고 이들의 경영전략 및 자산규모 등을 감안할 때 인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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