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도쿄 FX] 지표부진...달러 약세 지속 전망

최종수정 2007.04.05 14:34 기사입력 2007.04.05 14:34

댓글쓰기

최근 발표되고 있는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부진을 나타내고 있고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과 주요통화 중 13개 통화의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겹치면서 달러는 유로에 대해서 이틀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망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고용지표와 제조업 및 서비스의 성장세 둔화로 달러는 주요 11개 통화에 대해서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 30분 도쿄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이날 뉴욕외환시장 종가 1.3369달러보다 낮은 1.3361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118.73엔에서 118.61엔으로 하락했다.

유럽의 서비스업이 6개월래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독일 제조업체들의 주문수주율도 2년래 최고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되면서 전날 유로 대비 달러 가치는 1주일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바 있다.

한편 엔화는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속도가 호주 중앙은행(RBA)이나 영국 중앙은행(BOE)보다 느릴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앞으로 엔화 가치는 떨어질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엔/유로 환율은 158.63엔에서 158.54엔으로 하락했고 엔/호주달러 환율은 97.19엔서 97.04엔으로, 엔/파운드 환율은 234.53엔에서 234.27로 각각 하락했다.

김신회기자 raskol@akn.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