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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500, 주도주의 부활 필수

최종수정 2007.04.05 13:39 기사입력 2007.04.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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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숨고르기를 하는 가운데 1500선 돌파를 위해서는 주도주들의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야 할것으로 전망됐다. 

5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35분 현재 1482.96 선에서 등락을 반폭하며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가 잠시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당분간 오름세는 꺽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FTA 훈풍에 대한 기대감만으로는 이를 지속하기에 다소 여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앞으로 1500선까지 꾸준한 상승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삼성전자등 정보기술(IT) 종목들의 부활과 실적 개선 종목들의 모멘텀이 뒷받침 되야한다는 것이다. 

특히 지수의 추가적인 상승과 단기조정 여부는 다가오는 어닝시즌에 판가름 날것으로 보고 실적을 바탕으로 한 정석 투자전략을 권고 했다. 

한요섭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FTA 체결 사실 만으로 주가가 오르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무리한 추격매수보다는 실적이 우수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곽병렬 대신증권 연구원은 "고점에 다다르거나 해외발 악재가 출현하기 전까지 주도주인 소재와 산업재 등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며 "이번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서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주도주는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안승현기자 ziroko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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