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서울여성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서 활동해왔으며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29개국 100편의 국제 영화 필름 및 모든 제반 물품의 운송을 책임지게 된다.
DHL코리아의 알란 캐슬스 대표이사는 "DHL코리아가 서울여성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송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으로서 영화제 관람을 위해 최적의 상태로 필름을 운송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여성영화제 외에도 DHL코리아는 국내3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는 부산, 부천, 전주 국제영화제를 포함하여 매년 약 8개 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유은정기자 appl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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