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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가 과매도 인식 확산..이틀째 상승

최종수정 2007.04.05 09:26 기사입력 2007.04.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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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주가 과매도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21분 현재 KT는 전날보다 600원(1.47%) 오른 4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며 전날 26만주에 이어 이 시각 현재 2000만주를 외국인이 사들이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긍정적인 뉴스에도 불구하고 KT의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한 상태라며 오히려 지금이 좋은 매수 타이밍이라고 진단했다.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연초 배당락에 따른 매물 증가, 올해 실적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 내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시내전화와 인터넷전화 간 번호이동 등의 이유로 주가가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올해 "7월부터 지배적사업자의 결합서비스 허용, 3G재판매 허용, WIPI를 탑재하지 않은 휴대폰 출시 허용 등 최근의 긍정적이 뉴스가 오히려 많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5월부터 적극적으로 전개될 KT의 새로운 TV포털서비스인 ICOD와 3분기에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KT의 초고속인터넷 요금이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변경될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며 "KT의 초고속 인터넷 요금제가 신고제로 변경된다면 이익 파급효과가 생각보다 큰 것"으로 전망했다.

구경민기자 kk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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