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인포넷이 인젠의 임병동 대표에게 피인수 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5일 오전 9시12분 현재 퓨쳐인포넷은 전날보다 385원(14.98%) 오른 2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퓨쳐인포넷은 전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200만주와 경영권을 임병동 인젠 대표에게 장외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임 대표 등을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구경민기자 kk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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