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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자산가치의 재부각'..목표주가↑

최종수정 2007.04.05 08:39 기사입력 2007.04.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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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5일 풍산에 대해 자산가치가 재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종전 2만4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했다.

박현욱 애널리스트는 "풍산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면서 "그 이유는 동사의 자산가치가 2006년초에 이어 다시 한번 부각되는 상황이고 최근 구리가격의 상승으로 2분기 실적 호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 애널리스트는 "적정주가 3만원은 EV/EBITDA로 산출한 주당 영업가치 1만7700원과 비핵심 자산가치 1만2600원의 합으로 산출했다"며 "비핵심 자산가치는 투자자산가치와 부평공장의 시가, 동래공장의 장부가를 합산하여 도출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부평공장 부지개발은 최근 모건설사와 MOU 체결 단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래공장 부지의 그린벨트 해제는 2008년 부산 지하철 3호선 개통을 고려했을 때 긍정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895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7%, -35.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매출액이 증가하는 것은 2007년 1분기 평균 구리가격이 전년대비 20.4% 증가하기 때문이며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것은 구리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해 Inventory loss가 발생한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2007년 2월을 저점으로 구리가격은 다시 상승추세로 전환돼 2007년 2분기 매출액 4441억원, 영업이익 277억원으로 1분기에 비해 실적이 각각 7.2%, 6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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