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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장기업 순익 전년대비 44.24%↑

최종수정 2007.04.05 09:05 기사입력 2007.04.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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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장사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순익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까지 총 723개 상장사가 실적을 발표해 현재까지 총 상장사 중 절반 가까이가 실적을 발표한 상태다. 

이들 상장사의 지난해 순익은 1808억54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44.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량주들이 상장사 실적 호조를 이끌고 있다. 실적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난 중국은행은 418억9200만위안의 순익을 기록해 723개 상장사 순익의 23.16%를 차지했다. 

바오스틸, 민생은행 등 순익 10위권 내 기업들의 지난해 순익은 809억6100만위안으로 723개 상장사의 44.77%를 차지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148.78%의 순익성장률을 기록한 금속업종을 비롯해 섬유(95.18%), 식품 및 음료(90.14%), 경공제조업(73.37%), 무역업종(66.06%)의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을 받았던 부동산업종의 순익은 전년 동기대비 46.67% 증가하는데 그쳐 평균 수준을 소폭 웃돌았다. 

723개 상장사 중 445개사가 배당을 실시할 계획으로 그중 353개사가 현금 배당을, 21개사가 주식 배당을 그리고 81개사가 주식과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그러나 이들 상장사의 총 배당액은 595억2100만위안으로 배당률이 전년의 46.66%를 밑도는 수준인 32.9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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