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GS홈쇼핑, 현재 주가 부담없는 수준

최종수정 2007.04.05 08:27 기사입력 2007.04.05 08:20

댓글쓰기

한국투자증권은 5일 GS홈쇼핑에 대해 최악의 경우를 감안하더라도 현재 주가가 부담없는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유지했다.

남옥진 애널리스트는 "올해 4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보유 지분의 지분법평가순손익과 영업권 상각을 제외한 수정 당기순이익은 48억원"이라며 "GS홈쇼핑의 영업가치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이 두 추정치 중 낮은 당기순이익 기준 주당순이익(EPS) 6773원에 주가수익비율(PER) 7.6배를 적용해 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PER 7.6배는 유통업종 평균 PER 12.3를 40%나 할인해 산정했는데 이는 향후 홈쇼핑업이 성장성이 낮고 롯데의 시장 진출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충분히 감안했다"고 말했다.

남 애널리스트는 "GS홈쇼핑 자산가치는 보유지분가치와 현금"이라며 "보유지분의 장부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258억원인데 강남케이블 156억원을 비롯해 안정적인 방송송출을 위한 SO지분투자 금액 42억원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남케이블 인수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시장의 견해를 반영하기 위해서 이 보유지분가치 역시 40% 할인해 밸류에이션에는 155억원만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구경민기자 kk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