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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FTA 보완대책 마련…정치권 지지 절대적"

최종수정 2007.04.04 17:27 기사입력 2007.04.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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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신임 국무총리는 4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당초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FTA 보완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정치권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신임인사차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를 예방하고 "한미 FTA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긍정적 효과가 크고, 농업도 걱정했지만 쌀이 양허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애초 목표는 충분히 달성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한 총리가 한미FTA체결지원위원장도 맡았던 만큼 농어업이나 서비스 분야에 대해 국민을 위한 충분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앞서 한 총리는 우리당 정세균 의장을 예방하고 "FTA 보완대책을 만드는 데 우리당을 비롯한 각당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우리당의 적극적 지원으로 참여정부가 추진해왔던 과제들이 국민에게 피부로 느껴지면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 의장은 "우리당은 여당은 아니지만 참여정부를 탄생시킨 정당으로서 무한책임을 느껴 최선을 다해 국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협력을 잘해 올해 경제도 좀 살리고 민생도 잘 챙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준영기자 jj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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