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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뜨거운 상승랠리 행진

최종수정 2007.04.04 16:29 기사입력 2007.04.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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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스피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지수도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아시아증시에 뜨거운 상승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2월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대비 0.7% 늘어나자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부동산 시장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이로인해 미국 경기 전망에 신뢰감이 높아져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4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300.04포인트 오른 17544.09으로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26.20포인트 상승한 1730.52를 기록했다. 또 유가가 하락한 영향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일본 증시에서는 엔화 약세 영향으로 수출주들이 크게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도요타, 혼다 자동차, 캐논, 소니 등이 급등했고 IT관련주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후지쯔, 니콘, 어드밴테스트, NEC가 2%대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유가 하락영향에 인펙스도 큰 폭으로 밀려났다.

홍콩 항셍지수는 대형주들이 상승하며 지수를 견인해 사흘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특히 청콩은 리카싱의 지분을 매입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무려 닷새 연속 올라 8000선을 돌파했고 필리핀지수도 1% 이상 크게 오르며 33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올라 사상최고치였던 3316.22 최고치를 넘어섰고 인도네시아 지수도 최근 닷새 동안 5% 이상 크게 올라 2000선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던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급등세에 따른 에너지 소멸로 혼조세를 보였다. 

구경민기자 kk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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