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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의 특급레슨] 4. 강력한 임팩트 만들기

최종수정 2011.08.06 17:22 기사입력 2007.04.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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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레슨>의 마지막을 장식한 김주미의 특급레슨도 어느덧 최종 4회가 됐다.
김주미와 그의 스승 마이크 벤더가 가르쳐 주는 이번 주 레슨의 핵심은 바로 강력한 임팩트를 만드는 법이다. 

아마추어골퍼들이 열망하는 비거리 증대를 위해서는 파워임팩트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다. 김주미와 벤더의 사진을 보면서 라이벌을 깜짝 놀라게할 강력한 임팩트를 완성해 보자.

   
 
  <사진1> 임팩트로 가면서 오른쪽 무릎
  이 목표방향으로 밀려가서는 안된다.
 
   
 
  <사진2> 다리 사이에 농구공을 끼워 
  넣었다고 생각해 보자.
 
# 강력한 임팩트는= 아마추어골퍼들의 최대 약점은 다운스윙이 시작되면서 <사진1>처럼 대부분 오른쪽 무릎이 목표 방향을 향해 밀려 나간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스웨이이다. 

이렇게 되면 임팩트 이후 충분한 폴로스로우를 해야 할 시점에서 볼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꼴이 되어 결국 슬라이스로 이어진다. 

왼쪽 다리가 벽을 이루고 있는 동시에 오른쪽 다리가 탄탄한 주춧돌이 되기 위해서는 <사진2>처럼 다리 사이에 농구공을 끼워 넣었다고 생각해 보자. 

다운스윙에서부터 임팩트 직전에 이르는 동안 농구공은 당연히 아래로 떨어져야 정상이다. 볼을 아래로 떨어뜨린다는 말은 오른쪽 무릎이 목표 방향 쪽으로 따라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골퍼들은 통상 하체를 단단히 지탱해준다는 생각에서 농구공을 다리 사이에 꽉 끼고 있어야 한다고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  
 
   
 
<사진3> 임팩트에서는 왼팔이 오른팔 위에 위치해야 한다.
 
여기서 보너스 하나. 임팩트에서 양팔의 올바른 위치이다. <사진3>처럼 왼팔은 오른팔 위에 위치해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오른팔이 왼팔 위로 덮어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 다시 한번 기억해 두자. 

코치들은 임팩트는 어드레스 자세의 재현이라고 가르치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다. 임팩트에서는 엉덩이가 다소 열리고, 왼손이 오른손보다 높다. 양손은 볼 앞으로 위치해야 한다.  

# 임팩트 연습법= 자, 그렇다면 강력한 임팩트를 위한 김주미 선수의 연습법을 따라해 보자. 

<사진4>처럼 다른 클럽을 볼이 있는 바로 위쪽에 내려 놓는다.(그립이 볼쪽으로 오게 한다). 이어 임팩트 직전의 자세를 의도적으로 만들어 본다. 

   
 
  <사진4> 다른 클럽을 볼 위에 내려놓
  는다(그립이 볼쪽으로 오게 한다).
 
정확한 임팩트 모양을 알기 위한 연습법이다. 이는 볼을 정확히 맞히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이제부터는 그립을 볼이라 생각하고, 다운스윙부터 임팩트 직전까지의 동작을 구사해 본다. 물론 임팩트 직전에 동작을 멈춘다. 

같은 동작을 두 번 반복하고 뒤로 물러서서 실제로 볼을 쳐 본다. 훨씬 정확히 맞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연습장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연습법이다.

지도= 마이크 벤더
정리=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kn.co.kr
사진= 클럽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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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기자 golf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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