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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새 주소' 내일부터 시행

최종수정 2007.04.04 16:03 기사입력 2007.04.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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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이름과 건물 번호로 주소를 표기하는 새로운 주소체계가 내일부터 시행된다.

4일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도로명주소 표기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5일부터 발효돼 새 주소체계가 적용됨에 따라 "국가적으로 위치탐색 등에 소요되던 연간 4조3000억원의 불필요한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명 주소는 현행 지번 주소에서 '동'과 '리', '번지'를 빼고 대신 '도로 이름'과 '건물 번호'를 쓰는 것으로, 이미 표기 전환이 마무리 된 서울과 부산 등 7대 광역시도, 101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전면적으로 시행된다.

정부는 그러나 혼란을 막기 위해 '동'은 당분간 괄호에 넣어 표기하기로 했으며 새 주소가 전면 시행되는 2011년까지는 지금 주소도 병행해 사용하도록 했다.

정부는 도로명 주소 시행이 미뤄진 131곳에 대해서도 2009년까지 새 주소로 전환하고 2012년부터는 전국적으로 도로명 주소만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표] 새 주소의 표기방법

   
 
 

조준영기자 jj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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