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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Plus]세원셀론텍, 부작용 없는 뼈세포 기술 개발

최종수정 2007.04.04 14:51 기사입력 2007.04.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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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이 뼈세포를 부작용없이 골절부위에 이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세원셀론텍은 '피브린 혼합형 골절 유합용 반고형성 뼈세포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특허는 골조직으로부터 분리된 뼈세포와 배양용액으로 용해시킨 응고인자, 즉 피브린 글루(Fibrin glue)를 혼합해 골절부위에 이식하는 반고형성 뼈세포치료제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세원셀론텍 중앙연구원 장재덕 박사는 본 특허기술의 의의에 대해 "액상으로 주입하던 기존의 세포치료제를 한 차원 승화시킨 뼈 재생치료기술"이라며 "이를 골절부위에 임상적용 했을 시 거부반응이 전혀 없고 균일한 세포분포도를 보이며, 빠른 골조직 생성을 유도하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장 박사는 "특허기술을 통해 광범위한 범위의 골절과 심화된 골 질환까지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그리고 주사기를 이용해 주입하므로 신체손상 없이 보다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피브린 글루를 혼합해 제조한 반고형성 뼈세포는 골절부위에 주사형으로 주입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이고 빠른 골절유합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기존에는 인공뼈 및 골이식 등 기존의 뼈 관련 질환 치료법은 심한 통증이나 추가적 수술로 인한 치료비 상승, 공여부(Donor Area) 확보문제와 같은 여러 단점들을 안고 있었다"며 "이러한 기존 치료방법의 단점을 극복하고, 뼈 재생을 통한 근본적인 치료를 도모하기 위해 배양된 뼈세포를 골절부위에 부작용 없이 이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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