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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다섯명 중 한명은 상가투자자

최종수정 2007.04.04 14:01 기사입력 2007.04.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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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다섯명 중 한명은 상가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행정부 고위공무원 625명의 공무원과 배우자 등의 재산공개내역 중 상가(근린생활시설, 상가, 상가주택 등)에 투자한 공무원은 132명으로 21%로 조사됐다.
 
많게는 4~7개의 상가를 소유한 공무원도 있었으며 이들이 소유한 상가는 총210개로 총 상가를 보유하고 있는 공직자당 1.6개의 상가관련 시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미현 상가뉴스레이다 연구원은 "고위공직자들의 부동산 투자에서도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아파트 등의 주택이었지만 상가투자도 20%가 넘는 높은 수준을 보였다"며 "이는 상가투자의 입지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20일 행정부 고위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장 625명에 대한 2006년도 재산변동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지난 1년간 공개대상자들의 순재산증감 내역을 살펴보면, 총 625명중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487명이고  감소된 공직자는 138명으로 조사됐으며 1000만~5000만원 증가자가 179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가액변동 누적액 포함시 재산증가자는 565명, 재산감소자는 60명이며 1~5억원 증가자가 297명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박종서기자 jspark@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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