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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보호예수 65만주 풀려

최종수정 2007.04.04 12:00 기사입력 2007.04.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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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중 30개 상장기업의 총 6500만주에 달하는 보호예수 물량이 주식시장에 풀릴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4일 증권예탁결제원은 4월에 유가증권시장 7개사에서 2400만주, 코스닥시장 23개사에서 4100만주 등 총 6500만주가 보호예수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물량은 지난달 4200만주에 비해 55% 증가한 수치다.

보호예수란 주식시장에 새롭게 상장하거나 인수, 합병 또는 유상증자가 있을 때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만든 제도다. 

물론 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해도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나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 자체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유가증권시장 종목 가운데는 제로원인터랙티브가 10일 1019만주에 대해 대해 보호예수조치가 해제돼 가장 규모가 크다.

또 코스닥시장에서는 더히트 (1225만주), 벅스인터랙티브 (268만여주), 에버렉스(242만여주) 등의 순으로 보호예수물량 해제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영백기자 ybse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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