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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예부금 가입자 73만명이 2주택자

최종수정 2007.04.04 10:46 기사입력 2007.04.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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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예ㆍ부금 가입자중 73만명이 2주택 이상을 보유해 9월이후 주택청약 때 1순위에서 배제된다.
 
이들은 또 가점제로 공급되는 물량에 청약할 경우 최소 10점의 감점을 당하게 된다.
 
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 1월 기준으로 청약예ㆍ부금 가입자들 중 212만명이 1채 이상의 주택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전체 청약예ㆍ부금 가입자 480만명의 44.1%에 해당한다.
 
특히 2주택 이상을 보유한 사람은 전체의 15.2%인 73만명으로 이들은 청약제도가 개편되는 9월 이후 주택 청약때 1순위에서 완전히 배제된다.
 
정부가 발표한 청약제도 개편방안에 따르면 2주택 이상을 보유한 경우 1순위 자격이 배제되고 2순위 이하만 인정된다.
 
또 가점제에 따라 공급하는 주택(전용면적 85㎡이하는 75%, 초과는 50%)에 청약할 경우에는 주택 1채당 5점이 감점돼 점수에서도 불이익을 받게 된다.
 
2채를 가진 경우 10점, 3채를 가진 경우 15점을 감점당한다.
 
청약예ㆍ부금 가입자중 1주택 보유자는 139만명으로 이들은 가점제로 공급되는 주택을 청약할 때에는 1순위에서 배제되고 추첨제 물량 공급때는 1순위가 인정된다.
 
한편 청약저축 가입자 242만명중에도 42만명이 1주택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 723만명의 35.1%인 254만명이 유주택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부원 기자 lovekbw@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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