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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공사건물 50년만에 철거

최종수정 2007.04.04 09:37 기사입력 2007.04.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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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옛 공군사관학교 건물이 50년만에 철거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재조성사업과 관련해 최고 50년간 활용되던 공원내 옛 공군사관학교 건축물 9동을 5일부터 철거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공군사관학교는 지난 1958년 준공해 1985년까지 27년간 운영됐으며 강당, 교수부2동, 학과실2동, 학교본부 등 6개동은 올해까지 50년간 운영돼 왔다.

시는 노후건축물을 철거하고 그자리에 에어파크, 보라매광장, 환경체험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에어파크는 구 공군사관학교 부지인 보라매공원의 유래와 역사적 의미를 살리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약 4500㎡ 규모로 전투기, 수송기 등 8대를 설치해 전시하게 된다.

또 바닥분수와 초화류, 꽃나무 등을 심어 녹음휴식공간으로서 약 8000㎡ 규모로 조성되며 환경체험장은 생태연못, 계류, 논·썰매장을 조성하고 수변, 수생식물 19종을 식재해 친환경프로그램, 겨울철 얼음썰매장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녹지사업소 관계자는 "보라매공원 제3단계 재조성사업이 올해 11월말 완료되면 내년부터는 지난해 방문객 460만명의 2배가 넘는 약 100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종서기자 jspark@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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