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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도쿄스타은행 지분 매각

최종수정 2007.04.04 09:39 기사입력 2007.04.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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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는 대주주로 있는 일본의 도쿄스타은행의 지분 일부를 매각할 전망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4일 보도했다.

현재 론스타는 도쿄스타은행의 지분 68%를 보유하고 있으며 발행주식의 3분이 1 가량을 매각하는 것이 가장 유력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론스타는 이미 일본 내외의 금융기관과 투자펀드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 가운데 펀드를 중심으로 일부 회사와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갔다.

신문은 론스타가 최종적으로 보유주식 전체를 매각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도쿄스타은행의 시가총액은 약 2600억엔(약 2조1000억원)으로 론스타가 3분의 1을 내놓을 경우 매각가는 870억엔(약 6900억원)에 달한다.

론스타는 지난 1999년 파산한 일본 도쿄쇼와은행을 인수해 2001년 6월 도쿄스타은행을 출범시켜 두 배 이상의 투자이익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도쿄스타은행은 2005년 10월 도쿄증권거래소 제1부에 상장됐으며 직원수 1071명으로 일본 관동지방을 중심으로 총 3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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