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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재무 불균형 해소 노력...매수

최종수정 2007.04.04 09:12 기사입력 2007.04.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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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4일 한국전력공사에 대해 한전과 자회사간 재무 불균형 심화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돗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4만9200원을 제시했다.

박현욱 애널리스트는 "올해 가격체계의 변경은 그 동안 지적돼 왔던 한전 모회사와 발전자회사간 재무 불균형 심화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되며 발전 자회사들의 원가절감 노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기저발전의 용량가격은 크게 줄어(20.49원/kWh → 7.61원/kWh) 한전 모회사의 고정비 부담은 감소하는 반면 변동비인 BLMP 대신 일정한 값을 책정해 지급함으로써 발전자회사들의 자발적인 원가절감 노력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전은 그 동안 발전자회사의 신규투자를 유인하기 위해 실제 발전여부와 상관없이 높은 수준의 고정비를 보장해왔고 그 결과 과다한 고정비 부담으로 모회사와 자회사간의 재무 불균형 문제가 제기돼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정책변경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저발전의 고정비와 변동비의 합계를 작년 수준으로 맞추었다"고 덧붙였다.

하진수기자 h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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