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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국채선물시장 외국인 움직임 주목

최종수정 2007.04.04 08:31 기사입력 2007.04.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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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채권금리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와 통안채 입찰 부진 등으로 인해 약세를 보였다.

경제지표가 국내경기 개선 움직임을 다소 반영하고 있으나 투자자들에게 확신을 심어주진 못 하고 있다.

정상규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투자자들이 4월 금통위 회의를 기다리면서 관망하는 동안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매에 따라 채권금리 방향이 결정되는 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 금융시장에서 유가 불안과 각종 물가지표의 오름세로 인해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후퇴시키며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를 유발할 수 있는 재료"라고 분석했다.

유재호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이 이틀간 금리 상승을 주도했지만 3월 ISM지수의 부진과 주말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어 대규모 매도를 지속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망했다.

박병희기자 nut@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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