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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자산가치에 주목할 때..목표가↑

최종수정 2007.04.04 08:05 기사입력 2007.04.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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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4일 풍산에 대해 부평 및 동래공장의 자산가치에 주목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양기인ㆍ전승훈 애널리스트는 "국제 동 가격이 급락했으나 2월 초순부터 강하게 반등해 1분기 영업이익이 단기 바닥일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올해 예상 PER 7.1배, PBR 0.7배로 동종 업체의 평균 9.7배, 1.1배에 비해 절대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부평공장의 이전 개발 및 계획이 포착됐다"며 "L쇼핑과 공동으로 쇼핑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동래공장의 맞은편인 석대지구를 도심형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계획도 발표됐다"며 "석대지구와 동래공장의 중앙에 지하철 역사가 건립중이며 지하철 공사 완료 시점을 전후로 이전 및 개발이 구체화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펀더멘탈 호전 외에 자산가치가 벨류에이션에 반영돼야 할 시점"이라며 "풍산의 현재 시가총액은 7360억원에 불과하나 부평 및 동래공장의 현재 시가만 고려해도 무려 1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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