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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국가채무 282조8000억원(종합)

최종수정 2007.04.04 06:56 기사입력 2007.04.0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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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회계연도 정부결산 심의.의결

재정경제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2006회계연도 정부결산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체 국가채무는 282조8000억원으로 전년 말에 비해 34조8000억원(14.0%)증가했다. 

자산 또는 융자금을 보유하고 있어 자체 상환이 가능한 금융성채무가 162조9000억원으로 전체의 57.6%이며 조세 등 국민부담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채무는 119조9000억원으로 전체 채무의 42.4%이다.   

국가채무는 외환시장 안정용 국채발행(11조5000억원), 공적자금 국채전환.이자(10조8000억원), 일반회계 적자보전(8조원), 국민주택기금(3조6000억원) 등으로 인해 증가했다.

국가채권은 국민주택기금 융자금 등이 늘어나며 137조5000억원에 달해 전년보다 6조6000억원(5.0%)늘었다.

61개 기금의 당기순손실은 5조6923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5244억원이 늘어났다. 

기금별로는 국민연금(9조4천949억원) 등 36개 기금에서 16조5447억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했지만 공적자금상환기금(-11조2343억원), 외국환평형기금(-7조1822억원) 등 25개 기금에서 22조2370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국가의 살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재정수지는 지난 해 3조6000억원 흑자로 전년보다 1000억원 증가했다. 

실질적인 나라 살림살이를 뜻하는 관리대상수지는 10조8000억원의 적자를 기록, 전년보다 적자 폭이 2조6000억원 늘어났다. 

총세입결산액은 206조2108억원으로 예산보다 1.0% 많았고 총세출결산액은 200조8786억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97.0%를 집행했다. 

불용규모는 예산 절감과 주한미군기지 이전 지연 등으로 3조2940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1조8072억원 감소했다. 

국유재산은 269조7575억원으로 전년보다 5조3781억원(2.0%) 증가했다. 

재산 종류별로는 건물 1조8833억원, 유가증권 1조7550억원, 토지 9489억원, 오수처리시설 등 공작물 4253억원 등이 늘어났다. 

염지은기자senajy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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