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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분양, 오피스텔 '주목'

최종수정 2007.04.03 18:37 기사입력 2007.04.0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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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청약가점제가 시행됨에 따라 임의분양 오피스텔 미분양아파트 등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점제 시행으로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등은 신규분양 아파트 청약시 상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통장없이도 청약이 가능한 주택이 틈새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임의분양과 오피스텔은 당첨 후 계약을 하지 않아도 당첨사실이 인정되지 않아 가점이 낮은 부금가입자가 관심을 가질만하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총 200여가구가 임의분양 되며 동탄신도시를 비롯해 서울 역세권을 중심으로 총 900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 수도권에서 일반 분양물량이 20가구 미만인 임의분양아파트는 총 15곳 2백19가구이다.

두산건설은 성동구 행당4구역을 재개발해 총 465가구 중 24, 43평형 10가구를 7월에 임의분양하며 마포구 망원동에서는 동원메이드건설이 총 110가구 중 30~40평형 13가구를 10월중 분양한다.
 
금호건설 역시 인천 남구 용현동 일대에서 부성아파트와 영남아파트를 재건축 해 5월에 각각 19가구와 11가구를 임의분양한다. 

최근 인천 송도 코오롱더프라우의 높은 청약열기로 인해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진 상태다. 

동탄신도시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오피스텔은 167실로 풍성주택은 16-1블록에서 이번달 중순, 서해종합건설은 다음달 분양할 계획이다. 

서울시 성북구 월곡동 일대에서는 극동건설이 월곡특별지구단위계획구역 106실을 상반기 둘 공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마포구 성산동에서는 다음달 초 66실이 공급될 계획이가. 

임의분양은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당첨사실이 인정되지 않는 장점을 갖는다. 

특히 임의분양의 경우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단지가 대부분으로 20~30평형대 중소형평형 물량이 많아 청약가점제로 인해 불리한 청약부금 및 소액 예금 가입자들이 눈여겨 볼만 하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팀장은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업무시설로 이용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라며 "분양가도 주상복합이나 일반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편이므로로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들이 내집마련을 위한 징검다리로 이용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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