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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출판사 12년만에 순익 감소

최종수정 2007.04.03 17:37 기사입력 2007.04.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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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출판사로 알려진 블룸스버리의 연간 순익이 12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스버리는 지난해 순익이 전년의 146만파운드(주당 19.93펜스)에서 365만파운드(주당 4.9펜스)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1억910만파운드에서 7480만파운드로 31% 줄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370만파운드를 예상했었다.

블룸스버리의 실적 부진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블룸스버리는 독일과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확장하기 위해 인수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으며 해리포터 마지막 작품이 나오는 7월 이후에 매출을 늘리는 방안으로 작가를 추가 영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로나 틸비안 누미스증권 애널리스트는 "블룸스버리는 앞으로 몇 년간 해리포터 시리즈의 덕을 보겠지만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입원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지연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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