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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외국인 매도세에 이틀연속 금리 상승

최종수정 2007.04.03 17:07 기사입력 2007.04.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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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크게 상승하며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이 지난달 20일 이후 처음으로 4.8%대로 되돌아갔다.

채권금리의 하방경직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도 공세가 금리 상승을 이끌었다. 채권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3908계약 순매도했다.

산업생산지수 발표 이후 경기가 나빠지는 구조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금리 추가하락이 제한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통안증권 입찰도 전일 종가대비 3bp 오른 가격에 낙찰되면서 채권시장에는 악재가 됐다.

3일 증권업협회의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3bp씩 오르며 각각 4.81%, 4.86%로 장을 마감했다. 10년물과 20년물은 2bp씩 오른 4.97%, 5.16%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91일물과 364일물도 4.87%, 4.89%를 기록하며 2bp 올랐다.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AA-)도 5.24%를 기록, 3bp 상승했다.

신동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국채선물을 매수해왔던 외국인들이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물량을 내놓고 있다"며 "다만 아직은 일부 차익 실현을 위한 물량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병희기자 nut@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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