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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테크, "기술적 지식 겸비한 경영진이 경쟁력"

최종수정 2007.04.03 16:22 기사입력 2007.04.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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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테크의 김유겸 대표이사 부사장은 "기술적 지식을 겸비하고 있는 CEO가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소개했다.

그가 말하는 박호진 대표이사는 그의 나이 24세에 롬 코리아라는 LED 전문기업에 입사한 후 현재까지 오로지 LED 한길만 걸어오며 경쟁력을 키어왔다.

박호진 대표는 3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08년 매출액 730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발광다이오드(LED) 및 LCD 백라이트(BLU) 전문기업 엔하이테크는 최근 LED 분야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올해 공격적인 영업을 예고했다.

박 대표는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5% 늘어난 520억원, 영업이익은 77%  늘어난 39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냉음극형광램프(CCFL)을 대체한 복사기 및 복합기용 'LED 스캔바'를 비롯해 어구용 LED 응용제품인 'E-Light Shock', 기존 상업용 형광등을 대체하는 고휘도  LED 전등인 'LED Display Lighting'등의 신규 매출에 힘입어 2008년에도 고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엔하이테크는 LED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엔텍엘이디를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과정중에 있으며 엔텍엘이디를 통해 연간 약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약 300억원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LED 스캔바 분야에서는 영국 제록스로부터 3년간 2700만불의 공급을 확보했으며 후지제록스 및 전세계 제록스 계열은 물론 HP, 캐논, 삼성전자 등 복사기, 복합기, 스캐너 등 OA기기 업체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E-Light Shock의 경우에도 현재 주로 사용하고 있는 Chemical Light Stick의 효과가 24시간을 채 넘지 못하는 반면 200시간 이상의 효과 지속을 자랑하고 있어 실제로 세계 Fishing Tackle 시장의 20%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한국 FIT와 E-Light Shock와 개발 및 공급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황이다.

형광등을 대체하는 상업용 LED 전등 LED Display Lighting도 개발해 GE와 경쟁하고 있다.

박 대표는 "엔하이테크의 기술력과 엔텍LED 개발능력을 합쳐 복합기술 및 생산시스템을 확보해 LED 복합응용부품 제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며 "복합기술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은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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