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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FTA 체결, 한국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

최종수정 2007.04.03 12:00 기사입력 2007.04.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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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FTA 체결국가의 주가동향을 분석한 결과 FTA 발효 후 3년간의 연평균 시장수익률이 발효전 3년간의 시장수익률 보다 대부분 높게 나타났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KRX)에 따르면 대미 FTA 체결국가중 분석대상인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칠레, 멕시코 등 5개국의 주가는 멕시코를 제외한 4개국이 FTA 발효전 3년간보다 발효후 3년간 상승률이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싱가포르와 호주의 시장수익률은 FTA 발효전에 비해 큰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어 칠레와 캐나다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멕시코는 하락세를 보였다.

MSCI World 지수와 비교해도 올해까지 지수상승률이 MSCI World 지수상승률보다 대체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미국과 FTA를 체결해 발효중인 12개국중 경제 및 증시 규모가 미약한 국가를 제외한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칠레, 멕시코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KRX는 "대미 FTA 체결이 해당국의 경제 및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한국증시에도 중장기적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진수기자 h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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