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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거리문화축제 개최

최종수정 2007.04.03 10:20 기사입력 2007.04.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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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서 영화, 음악, 사진 전시회 등 개최

온라인 상설 문화공간인 스테이지를 통해 다양한 아마추어 예술활동을 지원해온 싸이월드는 대학로에서 거리영화제를 개최하는 등 4월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문화축제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오는 21일로 예정된 거리영화제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 도로에 몽골텐트 형식의 간이 영화관을 설치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상영될 작품들은 5만명이 스크랩해간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롬’과 1000여건 이상의 댓글이 달린 ‘식인휴지’ 등 그동안 싸이월드 스테이지 코너에서 네티즌의 인기를 얻은 아마추어 감독들의 단편영화 총 23편이다. 

거리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이곳을 지나는 사람 누구나 즉석에서 쉽게 참여해 감상이 가능하다. 거리행사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대학로 4차선 도로에서 열리며, 행사시간 동안 도로가 일부 통제된다. 

또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지역 씨너스 영화관 5개점 34개 상영관에서 영화 본편 상영 전 5~10분 정도 거리영화제 선정 작품이 상영된다.

음악, 사진 등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도 대학로 거리 곳곳에 전시된다. 스테이지에서 뽑힌 인디밴드와 함께 넬, 슈퍼키드 등의 축하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 싸이월드 스테이지 코너에서는 월간 베스트 수상작을 모아놓은 별도의 코너를 신설해 우수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또 싸이월드 내 다양한 문화 관련 타운에서는 이은결 매직쇼, 비보이 코리아, 2007 루나틱 등 60여개의 뮤지컬, 연극, 콘서트 공연티켓 2000장을 마련, 타운별로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고 일촌에게 특별 할인가격을 제시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싸이데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무료 공연 관람을 신청할 수 있고 다양한 작품을 감상, 평가하는 등 온·오프라인 문화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이번 행사 및 앞으로의 지속적인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통해 예술인들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다양한 문화활동이 대중과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채명석기자 oricm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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